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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급성 편도염 원인 / 증상 치료비결 (ft. 세종시 이비인후과)
    카테고리 없음 2020. 3. 4. 23:59

    몇일전부터.. 목에 계속 가래가 끓는 느낌이랄까..잠깐 가래가 심한 가래...라고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저녁먹는중... 가래 느낌 증상이 굉장히 자신 있어서 소음! 소음! 소음...(잠자코 목으로 소음한다.) 우물쭈물하면서 뭔가 목에 낀 듯한 것을 극복하려는 몸부림에 함께 섭취해 먹는 여동생조차 먹지 못해 걱정이 되고....정내용 결국 이튿날에는 목에 모래알이 가득 차서 일도 할 수 없게 되었다.그리고 가장 심각했다. 고통은 먹지 않고 침을 삼킬 때조차 침을 뱉을 때 마다 목에 차는 통증, 그 통증을 견디지 못해 정내용 결국 회사에 내용하고 바로 이비인후과로.■처음에 이게 목 쓸까? 무엇보다 목젖이라고 처음부터 느껴지는 통증의 증상, 원래 비염도 심해서 비염이라면 누구보다 잘 알지만 비염과는 역시 다른 생각으로 불안을 잔뜩 안고 병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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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는순간 의사가 말하는 이 스토리,, 편도염이란게 뭐야? 우선 의사선생님께 원인을 물었더니 특별한 원인이 있다기보다는 환절기나 추운날에 바이러스에 노출되어 감염되서 편도선에 염증이 생긴데..좀 빗나간 스토리지만 편도염으로 아마추어인 나는 뜨거운 것을 급하게 먹고 식도에 화상을 입은 것일까...라는 무식한 소견을 했지만... 거짓말 거짓없이 무지한 소견이었지만...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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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선생님은 약 31분 정도 묵소움 어느 정도 좋아지도록 폰 디 ​ 그 때 ​ 다시 병원에 방문하고 보라고,,​ ​ ​ ​ ​ 그리고 ​ ​ 1. 이번 주 ​ 2. 물을 잘 마시는 ​ 3. 식후 약 묵​ ​ ​ 이렇게 하라고, ​ ​ ​ ​ ​ 지어 준 약은 진통제와 항생제도 포함..)원인도 애매한 편도염...왜로 바꾸어라고 이런 고생을 하니...-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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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대로 약도 챙겨놓고 잠자코 있으니 이틀 동안 목 상태가 눈에 띄게 좋아진 것 같다.특히 침을 삼킬 때 통증은 거의 그ヮ인앗코 목에 가래가 낀 것 같은 상념만 쵸케 남았다.​ ​ ​ ​ 31째 되는 날 아침, ​ ​ ​ 병원에 가면 선생님이 거의 그와잉앗다코.이제 약은 안 먹어도 좋고 물은 충분히 마시고 몸도 무리하지 말고 쉬면 된다고 한다.푹 쉬었더니 언제 그랬냐는 듯 나았다.한번 고생했으니까 이제 추운데 돌아다니는 건 자중하고, 감기 조심하고, 내 몸은 아이를 잘 돌봐주는 거야~! 이상 의외의 편도염에 걸린 슬픈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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