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플릭스 미드 추천-덱스터 볼까요

오랜만에 쓰는 넥플릭스 글이네요! 바쁘다는 핑계로 최근 mid를 안 봤어요⇒ 넷플릭스에 가입한 지 몇 달이 지났지만 실제로 본 mid는 얼마 안 됐네요.미드 특성상 시즌이 많으므로 정리해 보는 것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좋지만, 질질 끄는 거의 매일 바뀌는 시즌 운영은 어느 정도 떨어지곤 할 것이다.그래서 시즌 한~2까지 본 그녀가 많지만 현재 넷플릭스에서 서비스 중이지만 아직 시즌 2까지 밖에 보지 않은 나는 역대급, 미드 중 하 쟈싱의 '덱스터'을 소개하고 보는 거다!

>

덱스터는 주인공이 살인마(!)인 드라마입니다.무조건 죽여버리는 미치광이가 아니라 죄를 짓고도 후회하지 않는 악랄한 범죄자를 스스로 처단하는 다크히어로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상념이 없는 사이코패스지만 양아버지 해리의 노력으로 괴물같기도 하지만 괴물이 아닌 독특한 성격으로 마이애미에서 법의학자로 살아갑니다.연쇄살인범이지만 타고난 예쁘고 완벽주의적인 성격으로 범죄의 흔적을 말끔히 없애 린이지만 언젠가 들킬 것 같은 긴장감이 이 드라마의 묘미다.

저는 드라마를 볼때 오프닝도 주의깊게 보는데 덱스터의 오프닝을 보면 아주 잘하는것 같습니다.이유는 직접 보시면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긴장감 있고 어두운 분위기를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덱스터'를 추천합니다!